2025. 3. 23. 18:27ㆍ카테고리 없음



산행시작: 09시 35분
산행종료: 16시 30분
산행거리: 5.5 km
산행시간: 5시간 20분
최고고도: 629 m
최저고도: 67 m
평균속도: 0.8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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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선매표소에서 산행 시작 (09시 35분) - 등선폭포 - 삼거리에서 등선봉 방향으로 진행 - 등선봉 전의 능선에서 쉼 30분 소비 - 등선봉 (12시 25분) - 삼악좌봉 (13시 00분) - 삼악좌봉에서 중식으로 1시간 25분 소비 - 강촌교 (16시 15분) - 강촌유원지 정류소에서 산행 종료 (16시 30분)
몇 일전에 영동지방에 마지막 눈이 내렸지만, 이제 계절은 애매한 시기가 되어 남쪽 꽃놀이를 찾아 가게 되는데, 산행이 틀어지면서 가까운 삼악산을 찾아 갑니다.
산행일 강촌역에서 하차하여 역앞의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강촌교 다리 전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육교 부근에서 산행을 시작하려고 하였는데, 하차 시기를 놓치고 나니 버스는 등선폭포 입구까지 달려갑니다. 하는 수 없이 등선폭포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거꾸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제 기온은 급격히 올라가서 낮에는 20도에 가까운 온도까지 올라가는 약간은 더운 날씨가 되었습니다. 등선폭포 주변의 가파른 계단길을 따라서 올라가서 등로를 따라서 진행하는데 역시나 땀이 쏟아집니다. 용화봉과 등선봉 사의 갈림길에서 잠시 망설이다가 여유 있는 산행을 위해 바로 등선봉 길로 올라갑니다. 가파른 능선길을 따라 올라가다가 주능선 가까이에 올라와서는 30분 정도를 쉬고는 다시 진행합니다.
곧이어 등선봉이 나타나고 여기서 인증 사진을 담고는 가파른 암릉길을 따라서 삼악좌봉으로 이동합니다. 거친 암릉길을 지나서 삼악좌봉에 도착해서는 이젠 더운 날씨가 되어서 약간의 그늘을 찾아서 중식 자리를 마련하고는 긴 중식 시간을 갖습니다. 중식을 마치고는 단체 기념을 담고는 이제 본격적인 하산길을 시작합니다.
가파른 경사를 지그재그형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서 내려오다 보니 다시 강촌교가 나타나고 강촌교를 건너서 버스 정류장에서 배낭을 정리하고는 버스를 타고 춘천 공지천 옆의 의암호가 내려다 보이는 MBC방송국의 mbc그다방을 찾아갑니다.
























































산행트랙 파일: